유정복 후보 “인천을 여성친화특별시로”… 여성 공약·돌봄 정책 강조

- ‘톡!여성공감’ 필승결의대회 개최… “통합돌봄·경력단절 여성 지원 확대” 약속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을 여성친화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여성 정책 강화와 돌봄 체계 확대를 약속했다.

 

유 후보는 18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정복캠프에서 열린 ‘여성친화특별시 인천!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여성이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단체 ‘톡!여성공감’ 회원들이 참석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여성친화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회원들은 “지난 4년간 인천은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인구 증가율 1위 도시로 성장했다”며 “검증된 경쟁력을 갖춘 유정복 후보와 함께 인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통합돌봄 체계 구축 ▲안전한 일자리 확대 ▲여성 권익 보장 및 참여 확대 ▲AI 시대 디지털 약자 배려 ▲여성친화특별도시 조성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인천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대표 여성·돌봄 공약으로 ‘생활혁명 공약’을 소개하며 “천원주택, 천원 기저귀, 천원 분유 정책과 함께 몸조리드림·밤돌봄드림·아이사랑드림 등 3대 아이돌봄 시스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문제 해결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상대 후보의 공약을 겨냥해 “이미 진행 중인 정책이나 기존 사업을 반복하는 수준”이라며 “유정복이 약속하면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