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출범을 기념하는 경축행사를 개최하고 '2군 9구'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군·구 단체장, 유관기관장, 시민대표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천시는 기존 행정구역을 재편해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를 신설하는 등 '2군 9구' 체제를 운영하게 됐다.
인천시는 이번 개편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 기능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다시 그리는 인천,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주제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새롭게 출범한 2군 9구가 하나로 연결되는 모습을 통해 인천의 미래 비전을 표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KBSN 특집 공개방송이 이어졌다. 방송인 권혁수의 진행으로 가수 허각, 노라조, 홍자, 황가람, 정다경 등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인천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 생중계했으며, 이날 녹화된 특집 프로그램은 7월 중순 KBS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정체제 출범은 시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행정체제가 시민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