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이한종 제9대 전반기 부의장, 적극적 민생의정 펼쳐

10월초 석남·가좌동 민원현장 38곳 돌며 일일이 챙겨 귀감

 

 

인천 서구의회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던 이한종의원이 지난 10월초 석남·가좌동 지역 38곳 이상 민원현장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적극적 민생의정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한종의원의 민생의정활동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좌3동을 시작으로 석남2동, 가좌1동 지역순으로 순회하며 지역의 통장, 주민, 동장, 구청 공무원들이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민원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구청 해당 부서에 전달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한종의원이 방문한 현장은 총 38곳으로 일일이 현장을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한 후 서구청과 동사무소와 협의해 전체 민원중 30건(79%)를 조치완료하고, 나머지 4건(10%)은 관련기관의 협조를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개인 사유지 하수시설보수 민원 4건(10%)은 해당 주민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은 하수관 노후화로 인한 하수 역류, 도로 및 맨홀 불량, 주택 지하 침수문제, 가로수 시야방해, 보도블럭 불량, 보행자도로 싱크홀 발생, 빈집 안전 문제, 공영주차장내 장기 불법주차, 주택가 보안 부재,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다.

 

이한종의원은 “민원현장에 나가보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불편한 사항들이 수 없이 많다”며 “이러한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직접 민원현장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주민의견과 요구사항을 일일이 청취하고 행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서구청과 동사무소 직원들의 협조를 통해 처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의원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활동을 하면서 석남동, 가좌동 구도심 주택가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심각한 것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챙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동행했던 유은희 구의원은 “이한종의원은 평소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일일이 메모하고 정리했다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통장님들과 주민분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일일이 챙겼다”고 말하고 “가좌·석남동 구도심 지역에서 이한종의원만큼 열심히 발로 뛰면서 민원을 챙기는 구의원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종의원은 현재 서구의회 운영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