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부스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가좌동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자원봉사 스토리텔링 대회 ‘2025 고양을 바꾸는 시간V’ 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봉사 스토리를 듣고, 지역사회를 밝혀주는 그들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지난 2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육아 골든벨’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했다. 약 190가구에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육아 상식을 제공했고, 이동환 시장은 육아 정책을 공유했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천년고찰 흥국사에서 열린 초하루 법회에 참석해 부처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며 고양시의 번영,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발원했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지난 22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한국항공대학교 2024학년도(후기) 제68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졸업생 여러분의 새출발을 축하합니다” 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2025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의 개막식이 22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전략산업 중 하나인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국제컨벤션협회(ICCA),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 등 국제 마이스 기구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마이스 산업은 단순한 회의와 전시를 넘어 도시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는 미래 전략 산업”이라며,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에서 공유되는 지식과 담론, 그리고 비전이 고양특례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고양특례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스마트시티 구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첨단 인프라와 융복합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생명·가산농협,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동면 단체, 이동식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과 아동·노인가구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단체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하율디앤씨㈜,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개설사인 하율디앤씨㈜와 금융기관 하나은행이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마련하고, 경기신보가 특별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함으로써 파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용평점 745점 이상의 관내 소상공인이다. 지원 내용은 ▲기업당 최대 1억 원 보증한도 ▲보증기간 5년 이내(1년 거치, 4년 분할상환)로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보증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연대하고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 외에도 매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스타들의 공연을 유치하며 문화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키는 전략, 이른바 ‘페스타노믹스’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관객 에너지가 도시 전체를 채웠다”는 블랙핑크 멤버의 소감처럼 공연은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변 상권 활성화와 세외수입 증대라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은 도시브랜드를 확대하고 체류와 소비를 늘리는 전략적 콘텐츠”라며 “장기적으로 앵커호텔, 아레나 공연장, 방송영상밸리 등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인공은 누구?! 공연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고양콘’ 지난달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요 공연 일정이 공개되자 이달 말 콘서트의 주인공을 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누가 고양종합운동장에 서는가’라는 질문은 시민과 팬 사이에서 하나의 관심사가 됐고, ‘고양콘’은 단순 공연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무대를 안정적으로 유치해 ‘고양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n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8일 보건의료원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백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종철 총재, 동·포·연 박용호 지역대표와 연천로타리클럽 이기우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연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은 연천로타리클럽에서 국제파트너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첫 프로젝트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145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사백신) 2회 접종을 지원한다. 총 5,075만원 상당의 백신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념품 등 연천로타리클럽의 전액 후원으로 지원된다. 대상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사백신은 생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높고 지속기간이 길어 접종자의 건강 보호와 의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접종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월·수·금) 진행되며,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2개월 뒤에 실시되며, 접종 후에는 연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부작용 인식 개선 및 개인위생 관리 교육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