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0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수도권 최초의 정원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사업의 추진 방향 등 세부 계획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원도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구정 슬로건인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 실현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녹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원 인프라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원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용역은 ▲정원도시 기본방향 및 비전 수립 ▲정원도시 조성 종합계획 및 중점계획 수립 ▲인천시 서구 정원도시 로드맵 수립(단계별 추진계획) ▲단기 실행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을 포함하며,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도시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며, “이번 용역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정원도시 서구가 전국의 모범사례로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에 47명의 기간제 인력을 채용, 지난 18일부터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콜센터에 파견했다고 31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와 구 콜센터에서 민원인들의 신청서 접수와 이의신청을 돕고 있는 이들은 소비쿠폰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일선 공무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신청 첫날, 동 접수 창구에는 오전 8시 30분 무렵부터 고령층의 주민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몰리며 우왕좌왕해진 상황을 수습한 건 퇴직 공무원 출신의 기간제 인력 A씨였다. 주민들의 신청 동선을 바로 파악해 대기 좌석을 보충하고, 발에 걸릴 수 있는 위험물을 제거한 덕에 현장은 빠르게 안정됐다. A씨는 “다시 일하니 체력적으로 쉽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뿌듯하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후배 공직자들도 돕고,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도울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접수 창구에서 직접 신청서를 받는 B씨는 평범한 주부다. 그는 “지난 코로나 상생지원금을 받을 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복지 혜택을 위해 고생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성미)와 녹청자 박물관이 함께 진행한 ‘녹청자 도예교실, 흙가래성형 도자기 체험’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도자기 흙가래 성형 기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전문 도예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흙을 빚어 자신만의 도자기를 완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중 한 주민은 “처음 접하는 흙가래 성형이었지만, 나만의 도자기를 만든다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과 힐링을 느꼈다”며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주민자치회를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이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했으며 검암경서동장도 “앞으로도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2025년 ‘서구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외식 업소 9개소에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식품위생과 관계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김재석 지부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25일간 ‘맛있는 집’ 지정사업을 추진해 관내 음식점 중 위생수준과 음식 품질이 우수한 업소 9곳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향후 ‘맛있는 집’ 지정 업소에 위생등급제 참여를 연계하고, SNS·언론매체 등을 통한 집중 홍보로 지역 내·외 방문객 유입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맛있는 집’은 서구의 자랑이자 외식문화의 선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맛있는 집 선정 업소는 ▲가좌동 한우야 ▲검암동 오늘밤 찬찬희네 ▲경서동 해선재 ▲당하동 명태명가 ▲심곡동 곤드레밥집, ▲심곡동 어죽이네 철렵국 ▲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25일 검단농협 시설 두 곳과 농업법인 친환경 캠프를 방문하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구 관내 농업 관련 기관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여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기 위한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먼저 검단농협 자재센터를 방문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위한 소형 농기계 무료 임대와 각종 영농 자재 저가 구매 지원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검단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검단, 계양, 김포 등 인근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유통 현장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캠프를 방문해 버섯과 곤충 체험을 통한 치유 농업 공간과 농촌 체험을 테마로 한 관광농원 팜스테이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영농법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양동환 검단농협과의 간담회에서 "서구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농업 우수 프로그램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통해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생산과 연계된 사업을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의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왕길동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체류 상담 및 한국어 수업 등을 진행하는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25명에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결핵 확진 판정 시, 즉시 치료하거나 환자별 맞춤형 통합관리를 시작한다. 서구보건소는 올해 12월까지 관내 산업단지 5곳을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결핵 예방 홍보 및 결핵 검진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외국에서 여전히 결핵이 유입되고 있으나 외국인 근로자들은 의료서비스 접근에 한계가 있어 찾아가는 서비스가 중요하다”라며,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건강 불평등이 해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8.3%를 넘기며 인천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빠른 지급에는 전담추진단(TF팀) 운영 등의 노력이 있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구의 전체 지급 대상자 63만9천여 명 중, 7월 28일 기준 56만5천여 명에게 약 921억 원이 지급됐다. 인천시 평균 지급률은 약 87.3%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앞둔 지난 11일 구성된 전담추진단(TF팀)은 김상섭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 4개 팀으로 이뤄졌다. 사업총괄 및 예산 편성을 담당하는 사업총괄팀, 지급결정 및 이의신청·결정처리를 맡는 지급결정팀, 콜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콜센터운영팀, 보조인력을 채용하고 TF팀 근무자를 배치하는 행정지원팀 등이다. 이와 함께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각 동장을 반장으로 개별 TF팀을 만들었다. 센터 내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 1~3명의 기간제 인력을 채용했으며, ‘찾아가는 신청’, ‘지급결정 이의신청’ 등을 담당하는 전담 공무원도 지정했다. 지난 2주간의 TF팀 운영 결과, 통상 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의신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7월 28일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와 2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1차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서, 서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원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연, 김학엽, 김춘수 의원과 서구청 총무과장, 주민자치팀장, 주민자치협의회 오승환 회장 및 임원 4명(강미경 사무처장, 공미경 재무처장, 최한수 홍보처장, 김연화 감사)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날 ▲회의수당 인상, ▲성과공유회 예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예산 증액, ▲주민자치센터 기금 활용 범위 확대,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실 설치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주민자치협의회의 의견을 심도 있게 청취하고, 운영상의 어려움에 공감했으며, 특히 주민자치센터 기금 집행 범위 확대와 주민자치회 예산 반납금 활용 등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과 주민 소통의 중심 역할을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2026년 7월 1일 검단구 출범을 1년여 앞두고 지난 25일 검단복지회관에서 검단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서구가 공동 주최하여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앞서 6월에도 총 4차례에 걸쳐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지역 16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구·검단구 출범에 대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검단지역 7개동 주민들에게 ▲행정체제 개편 ▲검단구 임시청사 추진 사항 ▲아라동 분동 등의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성공적인 검단구 출범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다짐하며 인천광역시 분구추진개편단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검단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발생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단지 아파트 내 수영장 소독제(차아염소산나트륨) 유출 사고와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화학물질 취급 방법 및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관내 수영장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해 소독을 진행하는 수영장에 발송됐으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화학적인 특징 ▲취급 및 저장방법 ▲취급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수영장들이 화학물질 저장탱크의 자가 진단표를 분기별로 작성토록 안내하고, 안전하게 소독제를 취급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