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서구는 11월 4일,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측으로부터 핫팩 8,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환경지킴이는 서부산업단지를 관리하고 환경보전 활동 등을 수행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측은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이 관내 어려운 노인일자리 대상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 고생하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서구는 11월 4일, ㈜리뉴에너지경인(대표이사 채희준)으로부터 핫팩 6,2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뜻을 모아 한자리에 모인 ㈜리뉴에너지(채희준 대표이사)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추운 날씨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 주요 도시서 순회·개최돼 왔으며 2016년부터는 9년 연속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2개 홀→3개 홀)와 개최 기간(2일→3일)이 확대·연장 운영된다. 260개 기업이 참여해 35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30여 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Alliance)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과 유치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마이스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전시장 내 인천 개항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 콘셉트를 활용한 홍보관을 설치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식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포국제시장 대표 먹거리 닭강정, 공갈빵, 에그타르트 등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인천으로 장기 유치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 마지막 해로 인천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또한,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지난 3일 검단구 미래발전과 행정체제 개편 등 맞춤형 최첨단 자족도시기능을 갖추기 위한 추계 ‘워크 샾’ 및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현 검단구 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신위균 수석부위원장, 한효국 오왕 통장자율회 회장, 신태균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장, 이명재 전의원, 문희국 인천일보 이사, 장희동 전 검단지구대장, 이형재 매일뉴스 취재본부장, 허석 자문위원, 한수현 생활안전 분과장, 강수영 재무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 샾’에서는 ▲주민화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추진 ▲문화행사 개최 추진 ▲검단주민대상 비영리사업 발굴 ▲검단구 임시청사 확보문제 논의 ▲검단구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조기 확정 및 착공 ▲지역현안 과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주민의견 수렴 ▲편리한 생활∙교통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추신애(55) 회원은 “복잡한 일상 속, 가까운 파주 감악산과 마장호수에 나와 '형형색색'의 절정에 이른 단풍놀이도 하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흥규)는 경로의 달을 맞아 통장자율회(회장 신태균) 주관으로 지난 2일 단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린 경로위안잔치에는 내빈소개와 함께 초청 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오류왕길동 어르신들께 큰 뜻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인사도 함께 올렸다. 신태균 오류왕길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자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할 귀한 가치”라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마음과 손길이 지속될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정성스런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고흥규 동장님, 김수연 통장자율회 총무, 통장님들, 각 자생단체장님,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늘 건강하시고 무병장수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덧붙혔다.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송해면과 양사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단 이사장 등 직원 20여 명이 연탄배달에 직접 참여해 동절기 대비 생활이 어려운 7가구에 총 1,8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공단은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탄을 받은 한 주민은 “몇 해 전에도 공단의 도움을 받아, 보다 더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었는데 꾸준함을 잃지 않고 이번에도 찾아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뿐만 아니라 곳곳의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되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왕근 이사장은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더욱 지치고 힘든 시기에 임직원들의 작은 선행으로 우리 이웃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남은 한 해 동안에도 우리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전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
인천서구의회 유은희 대표의원연구단체로 구성된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지난 30일 서구의회 의원 간담회실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일환으로 유보통합에 대한 제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의 및 토론과 ‘유보통합의 흐름에 따른 지자체의 대응 모색’ 이라는 주제로 오산대학교 공병호 교수로부터 유보통합 추진 현황, 교육부와 지자체가 찾아야 하는 합의점 등에 대해 들었으며, 이어 현 상황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제3차 세미나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2명(대표의원 유은희·이한종)을 과 자문위원 3명(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대형, 행복늘봄회 회장 고준위, 서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준자), 그리고 유보통합 관계 당사자(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장미숙, 은지어린이집 원장 박혜선)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유보통합을 앞두고 지자체의 고충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유보통합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문제다“라며 ”시행을 앞두고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강의와 토론을 통해 지자체와 중앙 부처 간의 협력이 더욱 필요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대표의원 김남원, 이하 연구회)은 28일부터 1박 2일간 정선군을 방문하여 고한 야생화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운영 중인 도시재생 환경 회복 우수사례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구용역 ‘도시농업, 도시재생 정책을 결합한 문화재생 및 6차산업 모델 연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연구단체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공동작업의 일환이다. 이날 견학은 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한 정원박람회, 구공탄 맥주 축제, 오즈로드축제 등 다양한 야생화마을 실행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특화 6차산업, 문화재생을 주제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도시농업 대표 콘텐츠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한 연구단체는 정선군의회를 방문, 정영기 의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자리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정선군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체험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수집한 사례들을 서구 주요 시책에 벤치마킹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장 방문은 연구회 소속 송승환 의장을 비롯한 이영철, 백슬기, 서지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2차 정례회를 갖고 신규 자문위원을 위촉해 연구회
인천 서구의회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던 이한종의원이 지난 10월초 석남·가좌동 지역 38곳 이상 민원현장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적극적 민생의정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한종의원의 민생의정활동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좌3동을 시작으로 석남2동, 가좌1동 지역순으로 순회하며 지역의 통장, 주민, 동장, 구청 공무원들이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민원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구청 해당 부서에 전달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한종의원이 방문한 현장은 총 38곳으로 일일이 현장을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한 후 서구청과 동사무소와 협의해 전체 민원중 30건(79%)를 조치완료하고, 나머지 4건(10%)은 관련기관의 협조를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개인 사유지 하수시설보수 민원 4건(10%)은 해당 주민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은 하수관 노후화로 인한 하수 역류, 도로 및 맨홀 불량, 주택 지하 침수문제, 가로수 시야방해, 보도블럭 불량, 보행자도로 싱크홀 발생, 빈집 안전 문제, 공영주차장내 장기 불법주차, 주택가 보안 부재,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생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