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왕길동 주민들이 사월마을회관에서 인천 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후보(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교윤 사월마을 통장은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님은 재임기간은 물론 현재까지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서구 지역발전에 공헌했고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사월마을 일원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행숙 전 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은 “주민염원사업인 사월마을에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문화와 자연 감성을 담아 새롭게 태어나는 사월마을로 변모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옥경 새마을 부녀회장도 “재임시절 주거환경 고통인 사월마을 문제 해결에 적극 힘써 주셔서 고맙고 반드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 당선돼 북부권 종합발전이 하루속히 앞 당겨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전달식엔 이교윤 사월마을 통장을 비롯해 김종수 오류왕길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최옥경 부녀회장 등 주민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국지도 78호선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를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시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밝혔다.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는 운양동 운양삼거리부터 하성면 전류리까지 4.2km,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63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4월 중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홍철호 후보는 “국지도 78호선 운양~하성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서 4차로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7일 유정복 시장을 방문해 면담하고 “서구 루원시티 상업3지구에 학교를 개설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정식으로 전달했다. 이날 제안은 박상수 후보가 지난 24일 루원시티 주민들과의 좌담회에서 공언한 상업3지구 학교 개설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현재 서구 가정동에 있는 루원시티 SK 2차 아파트와 대성 베르힐 단지 인근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들은 15차선 도로를 횡단하거나 육교를 건너지 않고서는 통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 후보는 학교용지에서 상업용지로 변경된 루원시티 상업2지구를 당초 원안대로 학교용지로 재지정 해 줄 것을 유정복 시장에게 요청했다. 박 후보는 유시장에게 “초등학생들이 15차선 도로를 횡단하거나, 육교를 건너지 않고서는 학교에 갈 수 없는 현재의 루원시티 SK2차 아파트와 대성 베르힐 단지 등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신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대토(代土) 등의 방안은 루원시티에 예정된 랜드마크 타워 건설이라는 사업계획에 차질을 빚을 뿐 아니라, 주민들이 바라는 상황도 아니어서 실효적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후보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루
<긴급속보> 27일 18:20분경 인천 서구 사월로 18-7 소재 ㈜아리랑푸드 공장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할 인천 서부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화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는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중이다. 불이난 난 현장은 왕길동 식품공장으로 주변지역에는 플라스틱 사출공장, 재활용업체 등이 산재해 있는 공장밀집지역이다. 소방인력들은 불길이 이웃공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중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5일, 연수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2023년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인천 ESG 상생기금 6기 펠로우’로 선정된 15개 기업*이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 3곳에 각 2백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날 심사를 통해 상금을 받은 기업체는 ㈜이유씨엔씨, ㈜씨티콘, ㈜러블리페이퍼, ㈜지구본, 사회적협동조합 소통과나눔, ㈜은하수팩토리, ㈜케이지셀틱에너지, ㈜에코드인, 해드림산업㈜, ㈜위드라이브, 바네사가든㈜, ㈜스포잇, ㈜초록날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하임코리아 등이다. 인천 ESG 상생기금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4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인 ‘인천 ESG 상생기금 펠로우’를 선정해, ESG 경영 적극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해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조정처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김포시민 주민투표 계획을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현행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김포 서울 통합 등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선, 행정안전부가 주민투표 실시를 김포시 등에 요구해야 한다. 즉 주민투표 실시 권한이 실질적으로 행정안전부에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실제 통합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김포 서울 통합에 대하여 주민 공감대 확인 등을 거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철호 후보는 “민주당이 경기분도시 김포를 경기북도에 편입시키거나 경기남도에 존치시키려고 했다”며 “김포 미래는 서울 통합이기 때문에 그 뜻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를 비롯한 3개 시·도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6월25일까지 추진키로 한 가운데, 대체매립지 부지를 절반 이상 축소(90만㎡)하고 명칭도 자원순환공원으로 정해 발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인천시(시장 유정복), 환경부(장관 한화진),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인천광역시·환경부·서울특별시·경기도)’의 국장급 실무진은 4자 협의체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이같은 공모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번 3차 공모는 지난해 2월 이루어진 4자 협의체 기관장 회동(서울 노들섬)에서 대체매립지 조성 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국장급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환경부는 3월25일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 3차 공모 계획을 보고해 이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 1,2차 공모가 무산된데 대한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이번에는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찾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전보다 혜택(인센티브)을 확대하고 시설 규모는 축소하는 등 입지 지역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 조건을 마련했다. 우선, 공모시설의 명칭을 ‘자원순환공원’으로 변경하고, 유치지역에
박상수,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가 인천 서구에서 대규모 재즈 페스티벌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외부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도 동시에 충족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5일 오전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을 기획·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재즈 페스티벌」 개최는 세계적 테마파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 전국 일타 강사진이 출강하는 「서구 공립학원」 설립에 이은 박 후보의 세 번째 공약이다. 이번 공약은 재즈 페스티벌을 인천 서구의 시그니처(signiture) 문화행사로 자리매김시켜,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 수요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재즈(Jazz)는 록(Rock)과 함께 페스티벌 문화가 가장 활성화된 장르다.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이 동시에 이뤄진다. 통상 사나흘 간 이어지는 대규모 공연이 한번 자리 잡으면, 지역 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일례로 가평군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 남양호 횟집을 찾아 싱싱한 회를 즐기고 있는 손님들 모습 >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 초지항내 남양호 횟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양호 횟집은 대명항의 남양호·태영호 두 선주(자매)가 직접 잡은 물고기를 직송 받아 신선함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강화도 남영호 주변 초지항에는 2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초대형 주차장을 비롯해 전망좋고 아름다운 카페, 산책길, 낚시터, 호텔 등 최적의 편익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남양호 횟집을 들렀던 손님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이천의 박명준(30)씨는 “네이버 검색에 강화도 회 맛집을 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왔다”며 “사장님과 종업원들 모두 친절하고 자연산 감성돔과 광어 회는 싱싱하고 질감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자연산 도다리의 맛은 제주도 신혼여행 때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날 정도로 감칠 맛이 나며 다른 분들도 함께 맛을 즐겼음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 무역업에 종사 중인 김모(60)씨도 “아내와 강아지(가족)를 데리고 초지항에 왔는데 12개의 횟집 중 9번째인 남양호 횟집으로 강아지가 들어왔다”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자연산 다금바리 회가
이행숙 국민의힘 예비후보(인천시 서구병)가 고질적 과밀학급 해결방안으로 ‘모듈러 교실’을 검단신도시에 설치·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1일 이 예비후보는 아라동에 위치한 해든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해 “인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 추진차원에서 진행하는 모듈러 교실이 과밀학급의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검단지역 학교에 적극 적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듈러 교실은 건축비용이 싸고 설치기간도 짧고, 사용 후 해체가 용이한 영구 혹은 임시시설로 임시교사 대체시설로 최근 전국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과밀학급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모듈러 교실은 일반적으로 운동장 또는 학교 내에 있는 유휴 토지를 이용해 설치가 가능하며 보통 조립형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화재발생 시 소화를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 돼 있지 않은 것이 안전상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시공과정에서 붉어진 일부 부실공사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해결하면 학교의 리모델링 공사기간동안 수업의 지속성이나 과밀학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올해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 확대보급한다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