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일(토), 인천 중구 운서동 소재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음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문화행사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숲속 스트레칭, 명상,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의원, 한창한 의원,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손은비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백운산 치유의 숲이 구민들의 쉼터이자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통기타·플루트·색소폰 연주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월 1일 별빛광장에서 열린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상점가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의원, 한창한 의원,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손은비 의원은 축사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경제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차원에서 행사 예산을 확보한 강후공 의원은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상권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별빛광장은 주민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 등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빛 축제 점등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의 불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점등 세레머니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 빛 축제’는 영종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축제로, 하늘체육공원 일대에 다양한 조명 연출과 경관조형물을 설치해 구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경관과 음악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행사가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우리 지역 대표 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중구의회도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러분께서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 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운서역 광장에서 야간에 열린 ‘영종국제도시 별빛반상회’에 참석해 영종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구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행정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소통행사로 마련됐으며, 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별빛반상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중구의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 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 서구 가재울마을 공동체(공동대표 오승환·권오분)가 최근 ‘2025년 혼밥 직장남성 요리교실’, ‘어르신 생신잔치’,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등 지역활동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가재울마을 공동체는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올해 ‘정감 넘치는 마을, 함께 행복한 변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단체는 ▲혼밥 직장남성 요리교실 ▲어르신 초청 생신잔치 ▲찾아가는 디지털 현장교육 등 3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간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켰다. ‘혼밥 직장남성 요리교실’은 1인 가구 및 직장남성을 대상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반찬과 집밥 레시피, 주말 브런치 메뉴 등을 배우며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어르신 초청 생신잔치 사업’의 경우 분기별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초청해 생신잔치를 열고,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면서 축하공연도 열었다. 마을공동체 구성원과 부녀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떡케이크까지 준비해 어르신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계양소방서는 관내 인천세종병원 소방안전관리자인 김경빈 씨가 ‘제4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실무능력이 우수한 소방안전관리자를 선발·포상해 자율 소방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심사는 제출된 소방계획서를 토대로 ▲소방계획서 이행 여부 ▲소방안전관리 현황 ▲우수사례 발표 등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김경빈 소방안전관리자는 거주지 인근 119안전센터에 걸린 소방안전관리대상 홍보 현수막을 보고 수상을 처음 알게 됐으며, 지난해에도 도전했으나 수상의 영예를 안지는 못했다. 그는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올해 다시 신청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세종병원에 2020년부터 근무중인 김 소방안전관리자는 병원 특성을 고려해 소방안전관리를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계양소방서는 5일 계산동에 위치한 카페 화소가를 우수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나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업주는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뒤 관련 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이후 소방서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고 2년간 화재안전정보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해 주는 특전을 제공한다. 카페 화소가는 관련 요건을 충족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지역의 화재 예방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수업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자율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가 복합청소년시설인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과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 시는 청소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가 최우선인만큼, 올해 안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한 시비를 확보해 사업 착공을 위한 기반 예산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도비 보조금 및 공모사업 신청 등을 통해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각오다. 김병수 시장은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인만큼, 우선순위에 두고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반드시 내년에 착공하겠다는 의지다. 청소년수련관은 총 사업비 747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개발, 건강증진을 위한 복합청소년시설이다. 부지면적 14,992.9㎡, 연면적 9,181.63㎡, 지하1층 지상 4층의 2개동 규모로 장기동 1888-9번지에 건립 예정으로, 수련관동에는 청소년 전용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민선8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올해 9월 기준 고양시 출생아 수는 4,10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5.6% 증가해 민선8기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전반에 걸쳐 역량을 키워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무주택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미혼청년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2023년과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저출생 대비 인구정책 및 전략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교육청,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소음, 안전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또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민, 청라1~2동)은 5일, 서구 노인장애인과와 검단노인복지관 주관으로 1년간 진행된 ‘시니어행복밥상’ 노인 일자리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주문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지난 2024년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시니어행복밥상 수당에 비해 일자리의 노동 강도가 높고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한 이후, 노인 일자리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에 서구청 노인장애인과는 검단노인복지관과 함께 ‘시니어행복밥상’ 노인일자리 사업을 기존의 공익형에서 역량형으로 전환해 일부 경로당에서 시범사업을 1년간 진행해 왔다. 금일 현장 방문은 그간의 사업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검단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관내 주요 경로당 4곳(청라광명메이루즈, 북청라하우스토리, 삼보해피하임 2차, 시천경로당)이 포함됐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만난 일자리 참여자와 이용자 모두 새롭게 시도되는 행복밥상 사업에 높은 만족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