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 해빙기를 앞두고 도내 철도건설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점검에 나선다. 도는 ‘2026년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옥정~포천선 3개 공구, 도봉산~옥정선 현장 3개 공구, 총 6개 공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빙기는 지반이 약화되고 구조물 변형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공사현장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도는 지반침하와 사면붕괴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봄철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점검은 절개지와 성토부, 가시설 구조물, 흙막이 및 배수시설 등 해빙기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설·구조물 안전 점검뿐 아니라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여부도 점검한다. 특히 각 분야별 철도기술자문위원과 지하안전지킴이가 참여하며, 지반침하 우려 구간과 지하 굴착부 안전상태, 사면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해 사고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 도내 K-푸드 중소기업의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3월 6일까지 ‘2026년 경기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 상담회와 해외 상담회로 나눠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상담회는 5월 말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 상담회에는 약 60개사를 모집하며 해외 바이어를 경기도로 초청해 기업과 1:1 상담을 주선하고 상담장 제공과 전문 통역을 지원해 기업의 언어 부담을 줄인다. 또한 참가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 상담회 참가 기회를 우선 부여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고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도는 바이어 수요를 반영한 사전 매칭으로 상담 실효성을 높이고 수출 준비가 된 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도내 K-푸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꿈날개)’ 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꿈날개)는 국비사업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지원 플랫폼이다. 온라인에서 취업진단·교육·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AI 자가진단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취업 가능성, 직업역량, 직업 선호도, 적성검사 등 맞춤형 진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별 진단 결과에 따른 경력개발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교육과정을 추천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1,400여 개 직무 필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개인 경력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 진로상담과 전문 컨설턴트 코칭, 직장적응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년 이용 만족도가 높은 이력서 클리닉, 화상 모의면접 등 실전형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이용을 원하는 취업희망 여성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에 접속하면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권정현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 ‘경기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수행할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민·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해온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도내 비영리 영세기업(장애인·노인·자활기업 등)의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과 우수상품 실용화 제작을 지원하고, 도립 공공·복지시설에는 공공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비영리 영세기업 디자인 및 실용화 15건을 지원하고, 경기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곳에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상담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 긍정 응답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비영리 영세기업 15곳의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며, 도립 의료시설 1곳을 선정해 고령자를 위한 안내정보 서비스디자인 개발 및 맞춤형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선정 기관은 협약 체결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운영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공공디자인 분야 사업수행 경험을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일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 교수를 비롯해 용인특례시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용인에 있는 각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반도체산업 관련 소·부·장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전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분야로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학계 전문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은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갖춘 몇 안 되는 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은 초격차 유지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도체 선도기업과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시장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유승은 선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선수를 초청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후원회 주영종 회장은 두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상겸 선수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으며, 유승은 선수는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시장은 김상겸, 유승은 선수를 비롯해 두 선수의 가족과 만나 올림픽 후일담과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이 시장은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상겸 선수와 유승은 선수가 자랑스럽다”라며 “두 선수는 용인 시민으로서 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 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유럽과 비교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뽐낸 두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부지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출정식을 갖고 ‘달달버스’ 재시동을 걸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 8월부터 5개월에 걸쳐서 첫 번째 달달버스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두 번째 달달버스를 시작한다”며 “첫 번째 달달버스의 키워드가 경청, 소통, 해결이었다면 이번에는 집중과 속도, 체감이다. 경기도 현안과제에 집중해 속도감있게 처리하고 도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주거, 반도체, 생활SOC, 노동, 기후, 돌봄 등 6개의 주제를 가지고 달달버스를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면서 “새로운 경기도의 모토가 ‘내 생활의 플러스’다. 생활비 절감이라든지 격차 해소라든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과 삶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문제를 ‘주거’로 선정한 데 대해서는 “이재명정부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노력을 하고 있다. 국정 제1동반자이자 현장을 해결하는 책임자로서 경기도가 나서서 중앙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직접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생경제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위원회는 2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원도심 부흥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사법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6년 7월 중·동구 통합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정착을 위해 해사법원 유치의 필요성 촉구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는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명석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성윤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0명의 주민대표와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가 ▲해양사법의 역사성과 상징성 ▲항만과 가장 가까운 현장성 ▲국제적 접근성과 이용자 중심의 효율성 ▲ 원도심 균형발전의 공공성을 모두 갖춘 유일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중·동구 공동위원장도 ▲인천 균형 발전 ▲원도심 부흥 ▲개항역사 정통성 계승 ▲해양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등 다방면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5만명을 목표로 범구민 서명운동을 진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연결 전철 신설을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인천시와 중앙정부에 공식 촉구했다. 박 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하고도 철도 접근성이 전무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인천 전역에 철도망 구축을 추진하면서 육지와 연결된 강화만 배제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특히 박 군수는 2035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강화가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해당 계획은 반드시 수정되어 강화 연결 철도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강화군은 역사와 문화, 안보와 생태가 공존하는 중요한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교통 인프라의 한계는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는 입장이다. 또한 강화군민 또한 인천시민으로서 동등한 교통권을 보장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강화연결 전철은 수도권 균형발전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필수 국가과제라고 밝혔다. 강화군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연간 약 1,7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접근성 한계로 체류형 관광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철 연결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미추홀구 내 각종 행정계획과 개발사업에 대해 재해 유발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의 및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이 신규 및 재위촉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도 심의위원회 연간 운영 계획 안내와 효율적인 심의를 위한 위원 간 의견 수렴 등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위원들께서 우리 구의 안전을 설계하는 중책을 맡아주셔서 든든하다”라며 “모든 계획과 사업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날카로운 심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등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