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KT&G 강원본부는 10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 1,8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들이 평소 적립해 온 '강원행복나눔기금'과 KT&G 강원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18개 시군 100가구에 연탄 약 20,000여 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이날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과 KT&G 강원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춘천시 근화동 일원에서 직접 연탄배달 봉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추운 겨울을 걱정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봉사동호회(“가족봉사단”)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데 이어, 오는 17일에도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연이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노력 중이다.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지난 12월 9일 중앙부처 공직자 동해시 향우회는 지역경제와 복지향상을 위해 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기 동해시 향후회장 “고향의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고향을 위한 깊은 마음과 소중한 기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동해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7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척시드림스타트 사업보고회 및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마무리하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한해 동안 변화·성장한 아동의 모습을 확인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사업보고회에서는 2024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사업유공자 표창, 협력·후원기관 및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에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아울러 가족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에펠탑 쌓기’, ‘전략줄다리기’ 등 10종목의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 모두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이번 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5일 빌라드아모르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권한 확보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정자문위원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도시 특례를 확보해 성장 도시로서의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례 확보를 통한 지방행정 권한 강화 방안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전략 및 과제가 제시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시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원주시와 DGB금융그룹은 지난 9일 11시 2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원주시는 ▲자원봉사 활동 행정업무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DGB금융그룹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전개 및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DGB금융그룹은 ▲원주사랑 iM봉사단 창단 및 각종 봉사활동 전개 ▲그룹차원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내용으로 원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iM봉사단을 창단하여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DGB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한 DGB금융그룹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원주시 자원봉사단체 육성과 활성화에 큰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DGB금융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영월군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월 주민과 영월군을 대표하는 기업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영월군청 직원 등 영월군의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영월군의 나눔 캠페인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지역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통해 다가오는 2025년을 더욱 희망찬 한 해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 이번 행사는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영월군이 나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계속해서 도모할 계획이다.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영월 군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영월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영월의료원 이전·신축과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9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이로써 영월군은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11월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추진한 정부 재정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이번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영월의료원 이전·신축 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27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화되고 협소한 의료원을 현재 공공부지로 조성 중인 덕포리 일대로 이전해 신축하는 사업이다. 2026년 공사에 착수하는 이전·신축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면 현재 184개에 불과한 병상은 9개 병동 300개 병상으로 확장되고, 17개의 진료과목은 25개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응급의료센터와 재활의료센터 등 첨단 의료시스템을 구비, 중증 응급 환자 및 감염병 중환자 등에 대한 진료 공백도 해소할 것이다. 아울러 공공 산후조리원과 연계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고성군은 12월 9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 외 4개소)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관내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및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부 편의 제고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금융기관 수납 협력 등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고성 농·축협 간 상호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권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은 “관내 우수한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앞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은 12월 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10kg 쌀 450포(1천5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NH농협은행 전성열 홍천군지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는 이날 쌀 기부와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홍천군지부 관계자는 “쌀소비 촉진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쌀을 나누고,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후원해 주신 쌀은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한 끼의 밥이자, 큰 사랑이다”라며, “성금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저소득층과 어려운 가정 450가구에 전달된 예정이며,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 될 계획이다.
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영월 군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영월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영월의료원 이전·신축과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9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영월군은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11월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추진한 정부 재정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영월의료원 이전·신축 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27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화되고 협소한 의료원을 현재 공공부지로 조성 중인 덕포리 일대로 이전해 신축하는 사업이다. 2026년 공사에 착수하는 이전·신축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면 현재 184개에 불과한 병상은 9개 병동 300개 병상으로 확장되고, 17개의 진료과목은 25개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응급의료센터와 재활의료센터 등 첨단 의료시스템을 구비, 중증 응급 환자 및 감염병 중환자 등에 대한 진료 공백도 해소할 것이다. 아울러 공공 산후조리원과 연계해 출산·육아 일관 시스템을 구축,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