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대외협력팀은‘2024 진로직업박람회’ 경기교육홍보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지역교육 협력의 강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와 학습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가평교육지원청 대외협력팀은 이 부스를 통해 가평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소개하며, 특히‘가평 어디나 공유학교’프로그램을 강조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학교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로박람회에서의 경기교육 홍보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평교육지원청과 경기교육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이어가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폭을 넓히고 가평 지역 학생들의 발전과 진로 지원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여주시는 11월 4일 여흥초등학교 4학년 4반 교실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학년 4반 담임교사가 국어교과 ‘제안하는 글쓰기’와 사회교과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아이들에게 여주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 편지를 쓰게 하였고, 아이들의 편지를 모아 시청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이 서면이 아닌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지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화, 건강, 교통 등 9개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 편지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안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고 제안에 맞는 답변을 성심성의껏 하였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제안 편지를 보고 매우 기뻤으며, 그 외 제안할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학생들에게 전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최초의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기념해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총 13일간이며, 여주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로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하고 서명 또는 날인 후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e-mail)주소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1차 서면,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여주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출렁다리의 이름 공모에 대한 2차 선정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하여 87건의 다양한 이름들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11개의 후보로 압축하였다. 11개로 압축된 출렁다리의 이름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각종 의미가 부여된 이름들로 각 이름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 이름을 결정하기 위하여 2024.11. 1.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너를 클릭하거나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출렁다리의 이름을 결정짓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11.15.까지 진행되며, 이후 각개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과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은 12월 중으로 발표할 것이며, 상위 3개의 명칭 제안자에 대하여는 여주시장의 상장이 수여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더 친근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친절이’와 ‘청렴이’ 캐릭터를 자체 제작했다. ‘청렴이’와 ‘친절이’는 여주의 지명 유래가 된 황마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것으로, 청렴이는 청렴을 떠올리게 하는 흰색과 푸른색으로, 친절이는 따뜻한 느낌의 황마 색 그대로 디자인해 황마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절로 함께 행복한 여주’를 지향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민원토지과 직원들은 근무 중 가장 자주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캐릭터를 설정해 두고 있으며, 친절과 청렴은 마음을 먹고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민원토지과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생각하는 친절한 공무원’과 ‘시민이 바라는 청렴한 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 결과에 따라 ‘친절로 신뢰받는 청렴한 민원토지과 공무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직원들이 항상 친절과 청렴을 몸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b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한글, 동요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특별 기획 전시는 2025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동요의 한 장면을 종이접기로 표현하거나, 천공식 오르골을 통해 ‘산토끼’, ‘비행기’, ‘설날’ 등의 한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 또한, 동요 제목을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종이에 색칠하거나 디자인하는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 입구에는 전시 유물의 이름을 초성과 중성, 종성 순서로 한붓그리기 할 수 있는 활동지가 비치되어 있어, 관람객이 한글의 제자 원리인 합자해(合字解)를 이해하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1월 6일에는 여주시 보건소 출산준비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처음 동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신부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듣고 싶은 동요를 알아보고, 아동문학가 윤석중이 한글로 번안한 '작은 별' 멜로디가 재생되는 우드 오르골을 만들며 태아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강화읍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된 ‘강화읍 원도심 와글와글’ 활성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읍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만의 고유한 문화를 기반 진행되는 ‘와글와글 행사’는 2023년도 첫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70년대부터 80년대 대표 가수 장필순, 공일오비, 강화를 소재로 곡을 만들어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후추스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비롯하여, 지역의 소상공인과 예술인들에게 판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플리마켓,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뜻하지 않은 색다른 경험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으며 상생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오랜만에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2년 차를 맞는 와글와글 행사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의 발판이 되어가는 것 같아 뿌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미추홀구 숭의1·3동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 안전 점검과 소규모 보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의 ‘국민 생활 안전 점검표’를 기반으로 가정 내 소방, 전기, 가스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청사관리팀 직원들이 보유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실리콘 작업, 등기구 교체, 가정용 기기 보수 등 소규모 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 선호도조사’에서 ‘영종하늘대교’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이번 선호도조사는 총 4,285명의 중구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손쉽게 참여하도록 전용 웹페이지, 큐알(QR) 코드 등 온라인 투표 방식을 채택했다. 후보작은 공모전, 전문가 참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뽑힌 공항대교, 국제대교, 영종청라국제대교, 영종청라대교, 영종하늘대교, 이음대교, 인천공항대교, 인천국제대교, 자연대교, 하늘대교 총 10건이었다. 그 결과, 총 1,335표(31%)를 획득한 ‘영종하늘대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어 ‘하늘대교’가 953표(22%)로 2위, ‘영종청라대교’가 407표(9%)로 3위(우수), ‘이음대교’가 315표(7%)로 4위(장려)를 차지했다. 단, ‘하늘대교’는 공모전이 아닌, 그간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한 제안으로 선호도조사 대상에 포함된 명칭인 만큼, 시상대상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골프협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4일 원더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제5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에서 진행됐다. 중구골프협회는 인천 중구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12개 클럽 3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중구골프협회 박성조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지역사회와 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중구골프협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이 많은데 이렇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주거급여 수급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