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현 구청 운동장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노후화된 청사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행정 공간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과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식전 공연과 기념 영상 상영, 축사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미추홀구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미추홀구 기존 청사는 옛 경인교육대학교 건물로,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더불어 업무 공간이 여러 건물에 분산돼 있어 주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신청사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신청사 기공식은 미추홀구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준 ㈜디씨알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고, 소통하며 문화생활을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오산시는 민선8기 동안 AI·코딩 교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장하며 ‘미래교육 도시’로 자리 잡았다. 상시 프로그램부터 방학·체험 교육까지 꾸준히 운영되면서 학생과 시민이 AI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이전보다 다양해졌다. 시는 AI교육을 특정 학교나 세대에 머물지 않게 하고, 지역 전체가 함께 배우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중심을 두고 기반을 다져왔다. 에듀랩 중심으로 지역 AI교육 뿌리내려 디지털 허브센터 역할을 하는 오산AI코딩에듀랩은 지역 AI교육 확장의 중심에 있다.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초중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기술을 배우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파이썬·머신러닝 기초·생성형 AI 등을 다루는 실습형 상시 프로그램에는 회기당 약 15명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기초 코딩부터 진로 연계 과정까지 프로그램이 다양해지면서 참여층이 넓어진데다, 부모·자녀가 함께 듣는 강좌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연간 약 1천500명의 시민이 에듀랩을 찾아 기초·응용 교육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마다 운영되는 프로젝트형 AI캠프도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전체 학과장 회의에 원격으로 참석해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마련된 자리다. 평택시 측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주요 국‧과장이 참석했으며, KAIST 측에서는 이광형 총장을 비롯해 약 50명의 학과장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KAIST 평택캠퍼스와 주변 지역이 만들어 낼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평택의 변화상을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 5공장 착공,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 대규모 도시숲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제시하며 “KAIST가 평택에서 함께할 미래는 그 자체로 큰 시너지”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KAIST 교수진이 평택의 정주환경과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 전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추진 중인 교육·생활 환경 개선 정책을 설명하며, “KAIST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3일 “제3연륙교가 인천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을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받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단체·자생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민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합의된 사항이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의결 이후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온라인(네이버 카페), 오프라인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바 있다. 지난 11월 22일 주민간담회를 열어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신청을 결의한 데 이어, 27일에는 구의원, 주민대표들과 추가 간담회를 갖고, 구의 재심의 청구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은 바 있다. 특히 구 차원의 명확한 대책을 정립하도록, 관계 공무원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표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회의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논의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용역비를 포함한 2026년도 정부예산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화군의 숙원사업인 ‘국립강화고려박물과 건립 사업’은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예산이 확정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올해 초 강화군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을 유치한다는 군정 목표를 세우고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파했고, 수만 명의 군민들도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하지만,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남은 유일한 방법은 국회에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었다. 국회 예산확보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의 유치 서명운동 참여 등 강력한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인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두 차례에 걸친 국회 토론회를 주최하며,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피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국회 예결위를 통과할 수 있게 된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인천 중구청이 공유재산 매각과 월디장학회 기본재산 안분 등을 동구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는 유옥분 의장을 비롯해 이영복, 윤재실, 장수진, 김종호, 원태근, 오수연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동구의회 의원들은 보훈회관·중구문화재단 건물의 매각 추진과 관련해 “제물포구 출범 후 새 자치구가 활용해야 할 핵심 공공자산을 사전에 축소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통합의 취지와 법·제도적 정합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월디장학회 기본재산 안분과 관련해서도 “동구의 협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중구가 ‘영종구 85.5%, 원도심 14.5%’라는 편향된 비율을 일방 의결했다”며 “이는 인구·수요·지급 실적 어느 기준에도 맞지 않는 불공정한 결정으로, 제물포구 출범 전 지역 간 불신과 민·민 갈등만 키우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동구의회 의원들은 성명에서 △모든 공유재산 매각 절차 즉시 중단 △공공자산의 관리·운영 방향을 동구와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연수구가 ‘2025년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인천 지역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 6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 수립부터 성과까지 총 3개 항목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검진애(愛) 담다-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검진'을 주제로 한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암관리사업을 넘어서, 연수구 주민들의 특성과 동별 수검 여건을 자세히 분석해 수검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심층적인 조사와 맞춤형 검진 홍보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수검률 향상을 이뤄냈다. 우선 구는 동별 통장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를 위해 심층 조사를 통한 검진 대상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 직원 '집중홍보주간' 운영 및 1:1 책임 전담제를 도입하는 등 맞춤형 검진 독려를 강화하기도 했다.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회 사랑나눔 일일찻집 및 바자회’에 참석해 나눔 활동에 참여한 시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차와 기증 물품을 나누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따뜻한 차를 나누고, 좋은 물건을 함께 나누는 이 자리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위해 꾸준히 애써주시는 수원시새마을회와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 신갈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5년 해피엔딩: 우리가 함께 만든 이야기’를 주제로 5년간 추진해 온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전문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김태형 단국대 정보융합대학원장, 이종환 신갈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등 전문가와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도해 신갈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도시재생 사업을 훌륭하게 마무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업 전과 후의 모습이 크게 달라졌고, 2028년 말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공유플랫폼 사업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신갈은 놀라울 정도로 변화할 것으로 생각한다. 시에서도 끝까지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갈은 여러 분야에서 ‘스마트’한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안전, 교통, 쓰레기 처리, 자원순환 등 여러 영역에서 스마트 시스템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주민 여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빈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사업성과 보고, 포상 등이 진행됐다. 이날 정 의장은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정해권 의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의 변화와 공동체 강화에 기여해 왔다”며 “지역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돼 왔다”며 공동체 가치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새마을회는 나눔 활동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인천시의회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상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