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27일 오는 2026년 7월 검단의 미래행정체제 개편에 최적의 맞춤형 첨단도시 건설을 위해 포천시 아트밸리로 춘계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이순현 회장을 비롯해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김복수 고문, 신위균 수석부위원장, 한효국∙허석 자문위원, 이종민∙이명제 전 구의원, 이치현 사무국장, 조흥진 총무, 강수영 재무, 5개 분과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현(74)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은 “꽃(花)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사람(人)의 향기는 천∙만리 길을 간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분들의 모습들이 검단 전역의 23만 주민들에게 전달돼 밝고 희망찬 첨단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도 “오는 2026. 7월 새롭게 출범되는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적극적인 활동에 각 단체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검단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SL공사도 적극 협력하고 뜻을 함께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심상녀 회원도 “복잡한 일상속, 가까운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에 나와 신선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가벼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6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2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총 160팀(639명)이 선정됐다. 친선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연말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은 “종료된 매립장을 활용해 골프장으로 운영하는 만큼 골프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지역의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경기와 미국(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등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형 골프장으로 수도권지역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해 어느 골프장에 비해 인기가 높다.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가 25일 2024년 상반기 임원 연수 워크샵을 무의도에서 개최하고 수도권매립지 인천시 이관, 서구의회·서구청 정쟁 중단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발협 김용식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협 활동결과 보고에 이어 서구지역 현안에 대한 선언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성용원 인천시 환경교통수석.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순구 인천시 매립지 정책과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서발협 김용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서구발전협의회는 그 동안 서구지역 자생단체들, 전 이학재 서구청장, 정치권 등과 함께 ▲아라뱃길 매립지 토지매각대금 1,500억 환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 구간 지중화 ▲2014년 아시안게임장 서구건설 등에 앞장서 이를 해결해 낸 단체로, 이제는 30년간 각종 환경공해로 서구지역 주민들이 당해 온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사용을 종료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환경부나 서울시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않는 한 4자 협의회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마전동 1020-6, 7번지에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이한종 부의장, 제22대 국회의원 모경종 당선자, 지역 시.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등,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상 3층에는 강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지상 4층에는 공유주방, 대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구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회는 그간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추진된 자원순환 정책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으로 지역의 역량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중심으로 유영숙·한종우·권민찬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모임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 제도를 살피고 김포시 현황과 주요 이슈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포시의 이슈였던 크린넷 운영과 유지보수, 생활폐기물의 처리 등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 청취와 타 시군구의 사례 조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3일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5개 대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참여대학에 일 년간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08년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다 공사로 이관됐고, 올해 1월 공사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문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염경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폐자원에너지는 순환경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라며 “전문인력이 산업 발전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현장 중심형 폐자원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수도권 대학이 참여한 환경에너지대학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614명의 석·박사급 전문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22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200포(2,000kg)를 인천 서구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 기관 등에 전달했다.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지역 이웃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작년과 올해에만 약 3200여포의 양곡 기탁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을 통하여 관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양곡기탁식에 참석한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화엄정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쌀 기탁에 힘써오고 있다. 화엄정사의 뜻과 소중한 양곡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어, 맞이하는 봄이 모두에게 따뜻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4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별관리 대형공사장(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 최소규모의 10배 이상 공사장)을 포함하여 아스콘 제조업체·폐기물처리업체 등 미세먼지 주요원인인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민간인(인천자율환경연합회)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등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 살수시설, 방진벽, 야적물질 방진덮개)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이다. 이번 봄철 민·관 합동 단속 결과 42개 사업장 중 2개 사업장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각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미이행,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기준 일부 부적합(세륜·세차 미흡)한 상태로 사업을 운영 중이었다. 서구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며, 향후 개선사항과 이행관리 실태 확인 등 지속
심우창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기후변화 탄소중립 주도 친환경자동차 이용 교통정책’관련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충전시설을 공동주택 외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서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조례개정안 발의는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로 인해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일부 아파트에서는 전기차를 지하에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충전하지 못하게 하는 민원이 발생해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지난 15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서 심우창 서구의회 의원(환경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주도 친환경자동차 이용 교통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 전기자동차의 충전방식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심 의원은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청책 중 하나인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세계 각국에서는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및 친환경자동차를 적극 개발해 사용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심의원은 “서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목적으로 마련된 ‘전기자동차 지원 조례’에 대하여 ‘조례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내 설치된 충전소를 지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4월 22일자로 김두환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두환 본부장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물리학 객원교수, 인하대학교 환경공학 산학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기획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정책업무,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대·내외 경영평가 업무 외에도 인사·예산·회계·계약·법무 등 공사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4월 22일부터 2026년 4월 2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