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선출을 축하하고 적극적으로 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할 것을 26일 밝혔다.
시당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민선 8기 인천광역시장으로서 이미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인천시민들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잘 알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또 “이제 당 소속 시도지사 12명의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하리라고 믿으며, 민심을 정부와 당에 전달하고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과 당정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수시로 지역의 민심을 확인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행정을 하고 있기에 새롭게 출범하는 시도지사협의회를 잘 이끌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또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직접 밝힌 것처럼 당정관계를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로 바꾸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시와 범국민 애국세력의 결집을 이루어서 윤석열 정부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국민의힘 혁신을 인천광역시당에서 먼저 한다는 각오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조직을 재건하고, 당원을 확충하며, 정치아카데미와 봉사단 운영, 전당원 워크샵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를 응원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