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이냥이와 함께하는 두 번째 힐링산책

- 인천 서구 반려동물공존센터,반려견 동물등록 의무 홍보


 

인천 서구 반려동물공존센터가 주최하고 도로시지켜줄개, 털로 덮인 친구들(인천 검단점)이 주관하는 '댕이냥이와 함께하는 두 번째 힐링산책'이 인천 한들초등학교 앞에서 지난 18일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경숙 반려동물공존센터 회장은 이날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에 대해 반려견 동물등록은 의무라”며 “자신신고 기간에 등록을 하면 과태료가 면제 된다”며 홍보 캠페인을 적극 벌였다

 

반려견 주요 홍보사항은 ▲1차 자진신고 기간은 5.1~ 6.30. ▲집중 단속기간은 7.1~ 7.31 ▲2차 자진신고 기간은 9.1~ 10.31 ▲집중 단속기간은 11.1~ 11.30 등이며, 인천 서구청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찿아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게되면 비용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를 찿은 비반려인과 반려인들을 위한 “▲구조견 입양 캠페인 ▲비반려인과 반려인, 공존/공감 펫티켓 캠페인 ▲GN패밀리 공연 ▲수의사 선생님의 반려동물 건강체크 ▲바이킹 & 체험 행사 ▲푸드 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또, 반려동물공존센터의 “회원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법인 새빛학원 인천기독병원’과의 업무협약을 맺어 ‘병원’은 ‘센터’에서 ‘진료 및 의료서비를 의뢰’하면 병원은 의뢰사항에 대해 최선의 진료 및 기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 검단 드림파크 역) 연장, 검단분구에 따른 기업 및 자족시설 유치, 반려동물공존센터 회원가입 등을 요구하는 시민서명 운동 전개와 함께 약 1천여 명이 대거 참여해 두 번째 힐링산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