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지난 6월 24일, 인천효성남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창의적 독후활동과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