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회장 정준교)는 11일 청라 심곡천 일대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구의장 및 조성관 서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직장회원사,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하천 가꾸기 EM 흙공 던지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하천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 활성액으로 지난 10월에 만든 흙공 약 3천개를 발효시켜 심곡천에 던지며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구직장협의회 회원들은 “작은 흙공 하나가 하천을 깨끗하게 하고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직장새마을회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정준교 직장회장은 “깨끗한 하천은 건강한 지역사회의 시작” 이라며 “지속적인 생명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실천운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