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김포 지역 철도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포시 국민의힘 선출직 일동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김포시와 시민들의 하나 된 힘이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김포의 철도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역사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이들은 김포 지역 철도교통 논의의 출발점으로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제시했던 ‘김포한강선’ 구상을 언급하며 “김포의 교통 현실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해법이 이후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이라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은 오랫동안 이른바 ‘건폐장 프레임’에 갇혀 정체돼 왔지만 민선8기 출범 이후 추진 동력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병수 김포시장이 취임 4개월 만인 2022년 11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발표하면서 사업성 확보의 전환점을 마련했고, 이후 2024년 8월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되며 국가 철도사업으로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선 조정과 사업성 논의,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김포시 공직자들이 정부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김병수 시장이 약 5,500억원 규모의 재정 투입 결단을 내리며 사업 추진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청원 등 다양한 시민 행동을 통해 5호선 연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김포 시민들의 힘이 결국 예타 통과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김포시 국민의힘 선출직 일동은 “5호선 예타 통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조기 착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