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2기 사내벤처팀이 개발한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프로그램의 사업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해당 팀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제2기 사내벤처팀이 지난 3년간 개발해 온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완성됨에 따라 독립 법인 형태로 분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사내벤처팀 ‘플렉사(Flexa)’는 공항 건설과 운영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공항 운영 시뮬레이션과 자원 최적화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플렉사는 공항 터미널 운영 시뮬레이션 및 자원 최적화 솔루션 ‘시뮬러(Simmula)’와 공항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전 타당성 분석을 자동화하는 ‘블루프린트(BluPrint)’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공사는 지난 2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를 통해 해당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성을 높이 평가하고 독립법인 설립을 최종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이미 국내외 공항 건설 및 운영 프로젝트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뮬러’는 국제공항협의회(ACI)와 함께 추진한 ‘여객 대기시간 측정 및 비교 방법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공항에서 시범 적용 중이다. 또 ‘블루프린트’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설계와 제2여객터미널 운영, 공사의 해외사업 등에 활용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플렉사 팀은 분사 이후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항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구독형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컨설팅 사업을 병행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공항 운영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의 창업 육성 및 상생 협력 정책에 발맞춰 2019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2023년에는 지능형 통합 보안시스템을 개발한 제1기 사내벤처팀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바 있다. 공사는 사내벤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팀별로 업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최대 1억원 규모의 예산 집행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투자설명회(IR) 등을 지원해 사업화를 돕고 있으며 분사 시 최대 3년간 창업휴직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3월부터는 제3기 사내벤처팀이 출범해 2028년까지 활동하며 ‘공항 계류장 배정 자동화 및 터미널 운영 예측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은 “제2기 사내벤처팀이 글로벌 공항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육성과 상생 협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공약인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3월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인천시는 그간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두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책성 분석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면밀히 수정 보완하여 제출하였고, 최근에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유정복 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호소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와 정책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서북부 교통 혁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 강조하며, 향후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완성되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김포골드라인 등의 혼잡도를 완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대와, 인천 검단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투입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인천 시민들의 오랜 염원과 인천시의 꾸준한 노력과 대응이 이룬 값진 성과”라며 “현재 추진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그리고 이번에 통과된 서울5호선 연장사업으로 검단이 광역교통망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3선 의원이자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박찬대 국회의원이 신설되는 검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강남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박 후보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향후 인천시정과 검단 지역 발전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인천 서구의회 의원 등을 지내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책 경험도 갖춘 인물”이라며 “검단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실용 행정과 민생 중심 정책을 지역에서 구현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인천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박찬대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아 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과 협력해 검단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면접을 앞두고 검단 지역 발전 공약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김포 지역 철도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포시 국민의힘 선출직 일동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김포시와 시민들의 하나 된 힘이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김포의 철도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역사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이들은 김포 지역 철도교통 논의의 출발점으로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제시했던 ‘김포한강선’ 구상을 언급하며 “김포의 교통 현실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해법이 이후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이라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은 오랫동안 이른바 ‘건폐장 프레임’에 갇혀 정체돼 왔지만 민선8기 출범 이후 추진 동력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병수 김포시장이 취임 4개월 만인 2022년 11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발표하면서 사업성 확보의 전환점을 마련했고, 이후 2024년 8월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되며 국가 철도사업으로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선 조정과 사업성 논의,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김포시 공직자들이 정부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김병수 시장이 약 5,500억원 규모의 재정 투입 결단을 내리며 사업 추진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청원 등 다양한 시민 행동을 통해 5호선 연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김포 시민들의 힘이 결국 예타 통과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김포시 국민의힘 선출직 일동은 “5호선 예타 통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조기 착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9일 검단구청 임시청사를 방문한데 이어 서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대 검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검단 발전 구상을 담은 저서 ‘검단구 사용설명서(1~6호 검단 발전 비전)’를 공개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검단구를 이끌어갈 초대 구청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1995년 인천에 편입된 검단지역이 30년의 시간을 거쳐 자치행정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검단의 도약을 위한 설계자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검단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그는 “촘촘한 버스노선과 도로, 지하철 연결을 통해 검단을 인천 북부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부권 광역철도 개통을 앞당겨 서울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인천 3호선과 서울 5호선 연장 추진을 통해 검단의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계양~강화 고속도로 풍무IC와 감정IC 사이에 검단신도시 진출입로를 설치하고, 서울행 M버스 노선을 3개에서 5개로 늘리며 광역버스 노선도 4개에서 6개로 확대해 배차 간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외국 대학과 연계한 명문 교육벨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외국 대학들과 연계해 검단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송도에 유치될 해외 명문 국제학교와의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해외 대학의 고등교육 프로그램 유치와 함께 AI 과학고 및 특목고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경인아라뱃길을 관광 자원화해 ‘한국형 베네치아’로 조성하고 검단의 대표 관광 자산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아울러 “수도권매립지가 인천시로 이관될 경우 검단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새로운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검단구청장 선거는 단순히 초대 구청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라 검단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준비된 설계자로서 교통과 교육,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검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교육과 사통팔달 교통이 중심인 검단’, ‘아이들의 창의력이 살아 숨쉬는 검단’,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검단’, ‘청년과 여성이 살기 좋은 검단’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장문정 인천 서구의원이 서구갑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던 중 인천시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장 의원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현재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던 중 인천시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윤리위원회 회부 사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지난해 6월 말 주민들과 함께 당원가입을 독려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장 의원은 당시 책임당원과 지역 주민들이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당원 가입 의사를 밝혔고, 현장에서 함께 당원가입 신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천시당 윤리위원회는 해당 활동이 중앙당 기조와 다른 독자적 행동일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서구을 지역구 구의원인 장 의원이 서구갑 지역에서 활동했다는 점이다. 장 의원은 “원래 서구갑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해왔으며 이후 지역구 조정 과정에서 서구을로 변경됐을 뿐”이라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 서구갑 지역 시·구의원들의 지지와 권유를 받아 서구갑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당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는 이유와 을 지역구 의원이 갑 지역에서도 활동했다는 이유로 징계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은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징계가 내려질 경우 당협위원장 도전이 사실상 멈추게 된다”며 “징계가 내려지지 않더라도 왜 하필 이 시점에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 의원은 대학 시절 총학생회 중심 구조에 도전해 비운동권 출신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경험과 함께, 2014년 23세의 나이에 새누리당에 입당해 당 활동을 이어온 청년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정치는 문을 닫는 정치가 아니라 문을 여는 정치여야 한다”며 “당을 지켜온 청년 정치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징계인지 지지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최훈 인천 동구의회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당내 지방선거 공천관련 불만을 드러내며 탈당을 선언했다. 최의원은 "지금의 정치는 이기는 선거를 포기한 채, 일부 당협위원장의 사천(私薦)과 계파 확장을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며 "공관위가 꾸려지기도 전에 인천 동구에서는 현직 의원조차 배제 당하는 상황에 직면해 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의 배지를 달고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며, “지난 제20대 대선 당시 당의 승리를 위해 현장을 누비다 벌금 50만 원이라는 상처를 입었고, 제21대 대선에서는 순수한 투표 독려 활동이 선거운동으로 간주되어 지금까지 고독한 재판의 짐을 지고 있다”라며 글을 올렸다 . 무엇보다 그는 “지난 조기대선 때 대국민 화합차원의 당원과 징계자들과 탈당한 당원 및 당직자들에 대한 전면 사면조치가 이뤄질 때 저 보다 더 중한 징계를 받았던 이들도 복권되었지만 정작 최훈만은 복권에서 제외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런 일은 공당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로서 선거운동에서 배제하고 끼워 주지 않아도, 당을 위해 사비를 털어 피켓 등을 만들어 가며 제21대 조기대선 승리를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었다”며 “이 모든 시련은 오직 당을 위한 헌신의 결과”라고 썼다. 하지만 “제가 억울한 법적 공방과 징계의 칼날 위에 서 있을 때, 국민의힘은 단 한 번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당을 위해 몸을 던진 당원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비정한 정당의 민낯을 보며, 저는 깊은 회의와 절망을 느꼈다”라고 회고했다. 그는 "지난 후반기 원구성에 있어서 당협위원장의 부당한 지시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12개월이라는 가혹한 처분까지 견뎌야 했고, 그 수많은 날 동안 저는 오직 당의 승리만을 바라보며 거리에서 핏켓을 들고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았으나, 돌아온 것은 왕따와 배척뿐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정치는 입문하는 것보다 멈추어 서는 것이 훨씬 더 고통스럽고 힘든 법”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때 멈출 줄 아는 정치인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 믿고. 당원 한 명의 헌신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곳에서 더 이상의 희망을 찾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라며 탈당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최 의원은 “이제 잠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동안 의정 활동에 전념하느라 돌보지 못했던 생업의 현장으로 돌아가 땀 흘려 일하겠다”며 “그동안 가장의 부재를 묵묵히 견뎌준 소중한 가족의 곁을 지키며, 못다 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데 시간을 보내겠다”고 썼다 끝으로 “비록 몸은 떠나지만, 진정한 정치 개혁을 바라는 저의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사랑하는 동지들과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같은 최훈의원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원님의 그간 활동과 당은 달라도 의원님의 애당심을 잘 알기에 이번 선택이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고 썼고. 또 다른이는 “수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지 알아서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쉽지 않네요”라며 격한 반응과 서운함도 밝혔다. 또 다른 이는 “2014년 함께 출마해서 낙선한 기억도, 2022년 함께 당선되어 함께 보낸 4년의 시간이 돌이켜 보면 참 소중했다”며, “조만간 저녁에 만나서 술 한잔 해요. 의원님!!"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검단에서 뿌리내리고, 검단지역(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에서 4선의 구의회 의정활동을 펼쳐 온 심우창(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검단의 새 아침을 열고, 책임 행정을 펼치겠다"며 검단구청장 후보에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우창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1~ 3호 공약으로 청년과 젊은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착·소상공 창업·돌봄도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어르신을 모시는 청년부부 세대 지원, 청년 주거 안정 정책, 소상공인 창업비용 지원, 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청년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심우창 예비후보는 “검단은 젊은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이지만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어르신을 모시는 청년부부 세대에게 ‘섬김 지원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부모 세대를 함께 돌보는 가정을 지원해 세대 간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가정에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택지 및 공공주택 우선 분양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주거 안정은 청년 정착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며 “검단에 거주하고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비용 지원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 창업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해 지역 기반의 창업 환경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맞벌이 가정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돌봄시설을 확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심우창 예비후보는 “청년이 정착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어야 도시의 미래가 지속된다”며 “청년과 가족,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검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남규 검단구청장 후보가 일·돈·집 민생 3총사, 검단형 기본사회, AI 신산업 육성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경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7일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먼저 안전 검단 구축, 교통망 극대화로 교육과 부동산 가치 제고, 의료시설·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조기 구축과 신청사 건립, 수도권매립지 종료, 경인아라뱃길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지역별 핵심 사업을 공약에 담고 임기 내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 후보의 1호 공약은 "일·돈·집의 민생 3총사로, 일자리가 넘치고, 돈이 돌아 주머니 경제가 살아나고, 집 걱정 없이 지속가능한 삶의 구축"이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유치 및 민간투자 전담부서를 만들어 지역 대표기업 및 앵커시설 유치, 검단테크노밸리 조성, 외국인 및 민간투자유치, 경인아라뱃길 관광산업 활성화로 검단 주민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 "지역 내 일자리 확대가 내수 경제로 이어져 검단의 대규모 상권과 소규모 골목상권으로 흘러 역외 소비가 줄어들고, 검단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또,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곳곳마다 공영주차장과 첨단 스마트 주차시설도 촘촘히 갖춰 나간다"는 구상도 밝혔다. 특히 “국가 및 광역교통망 확충은 검단의 교육과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핵심 사업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검단 구석구석까지 닿을 수 있는 완전한 연결, 서울지하철 5호선과 GTX-D 노선의 검단 연장, 인천순환 3호선의 차질 없는 착공과 개통으로 명실상부한 검단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임기 내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또, “검단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요구조차 이행하지 못하는 현 집행부를 대신해 사과드린다”며, “교통망, 생활기반시설, 의료시설, 앵커시설, 공공청사 등의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것에 검단구청장 후보로써 검단주민과 함께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구역 개편을 하겠다고 장황하게 말만 하고 재정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재정 확충을 위해 기업유치, 민간자본 유치, 정부 공모과제 참여, 민관공동사업 등 주민이익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재정 확보도 약속"했다. 또, "검단은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 도서관, 의료시설, 청소년·여성·노인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절대 부족하고 신설 자치구의 필수 시설인 구청사가 없어 신청사를 짓기 전까지 모듈러 임시 청사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강 후보는 "기존 계획된 생활기반 시설은 조기에 구축하고 부족한 시설은 민간투자 및 공공복합시설로 설치하여 다양한 문화복합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구청사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민간투자법이나 도시개발법을 적극 활용해 공공시설과 주거시설을 결합한 신개념의 개발 방식으로 랜드마크 조성도 구상"을 하고 있다. 제 2공약은 ‘생활이 안정된 검단형 기본사회’, 제3호 공약은 ‘AI 등 신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으뜸 경제도시 완성에 이어 주민의 생활과 안전, 공공의료 및 민간 의료시설 유치, 교통망 확대 및 주차장 확충 정책, 생활SOC 기반시설 조기 확충, 신청사 건립 방안 제시, 친환경 검단 조성과 경인아라뱃길 관광산업 육성, 지역별 현안 사업 및 추진 계획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윤환 계양구청장이 3일 구 본청 브리핑실에서 최근 일부 언론이 자신이 소속된 민주당 당내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로 확정된 것처럼 보도한 데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민주당 공심위에 공정한 심사를 요청했다. 윤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자신에 대해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보도하는 행태를 규탄한다”며 “해당 언론이 본인이 마치 컷오프로 확정된 것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보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공심위의 정밀 심사 대상자가 36명이나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본인만을 특정해 ‘재심 부적격, 사실상 낙마’라고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 유권자를 기망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 청장은 “대장홍대선 연결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었으며,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해 버스(S-BRT)가 아닌 철도 유치는 필수적이었다”고 말하고 “박촌에 거주하는 두 자녀를 위해 이러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윤 청장은 “일말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 위해 박촌에 거주하던 두 자녀를 2023년 4월 타 지역으로 이주시킨 바 있다”고 말하며, 이주 관련 등기부등본과 자녀들의 주민등록등본까지 공개했다. 이날 윤 청장은 이외에도 ▲계양산단 분양과 관련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분양 공정성 ▲계양구청 구내식당 식자재 업체 선정과 관련한 허위 사실 및 왜곡 보도 등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윤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대해서도 “본인이 과거 6년 전 의회 원 구성 과정에서 담합 행위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으나, 이미 4년 전 충분히 소명했고 구청장에 당선됐다”며 “다시 6년 전의 사실을 문제 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공정한 심사를 요구했다.